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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방송 '옥탑방문제아들'에 출연한 강수지가
강수지를 너무 사랑하는 김국진이 사업을 하고 싶다는 말에
하지말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러브스토리도 함께 밝혔다
강수지 사업
원래 둘은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보는 사이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불타는 청춘에서 방송섭외가 왔고
강수지는 김국진이 있어 했다고한다
방송녹화 때 강수지는 김국진이 편해서 옆에 있었던 건데
주변에서 커플로 몰아갔다고 한다
강수지만 편하게 느꼈던 걸까
김국진에게 어린아이 같은 끼부림 같은 행동의 강수지가
김국진은 신경이 쓰였는지
먼저 강수지에게 "나 남자로 어떻게 생각하냐" 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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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골프사업은 말리는 강수지
생각해 보니 김국진은
예전부터 그녀가 부르면 라디오든 콘서트든 모든 부름에
단 한 번도 거절 없이 흔쾌히 응해줬고
그런 김국진이 강수지는 안식처였던 것 같다라며
그렇게 사귀게 됐다고 한다
그리고 강수지는 최근 딸 '비비아나'이름으로
화장품 쇼핑몰을 시작했는데
김국진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하며
김국진본인도 사업하겠다는 말에는
남편은 섬세함이 없어서 본인 사업 관련으로
의논하고 의지할 수 있는 비지니스 멘탈케어담당
이여야 한다고 하지 말라 했다고 한다
해당 내용은 유튜브 short 영상으로도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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