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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사건으로
세간에 이름을 알렸던 조현아가
'조승연'으로 개명하며 과거 사건이
다시 재조명됐다.
조현아는 2014년 땅콩회항 사건으로
인성이 세간에 드러나는 계기가 되는데
대한항공 1등석에서
마카다미아를 봉지째 가져다준 승무원의
서비스를 문제삼아 항공기를 돌리라는
난동을 부린 사건으로 250명 승객들이
연착되는 불편을 겪은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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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아닌 조승연의 만행들
이후에도 경영권 분쟁, 폭력, 이혼등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해서 그녀는 과거 세간의 알려진
조현아라는 이름에서
조승연으로 개명한 것이라고 한다.
이름 바뀐다고 그녀의 만행들이 없던 일이 될까.
이에 네티즌들도 이름을 바꾼다고
해결될 일이 아닐 텐데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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