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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가 지금처럼 많지 않은 32년 전
한 아나운서가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실종된 김은정 아나운서
그녀는 김은정 아나운서로 1984년부터 5년간
KBS라디오에서 근무했던 아나운서였는데
김은정 아니운서가 사라진 건 1991년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모집에 들러 저녁을 같이 먹은 뒤
추석 특별생방송이 있어 일찍 쉬어야겠다고하며
고모집에서 나왔고, 그 모습이 마지막이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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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펑크를 한번 낸 적 없던 그녀가 출근하지 않자
실종 3일째 되는 날 가족들이 경찰에 가출 신고를 했으나
어떤 단서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32년째 행방불명인 그녀
이후 2-3년 실종수색 끝에 KBS에서 공개수배 사건 25시를 통해
방송까지 내며 수소문했지만 아무성과 없이 수사가 종결됐다.
이후 여러 무당유튜브채널에서 그녀는 살아는 있다고 하며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 바닷가 근처에서 모습이 보인 다고
도 했지만 미신적인 말이고 거기가 어디인지를 모르니
현재 32년 동안 행방은 물론 시신조차 발견되지 않는
영구 미제사건으로 남게 된다.
실종당시 그녀의 핸드백안에는 월급으로 받은
현금 100만 원이 있었다고 한다
해당 내용을 유튜브 shorts로 보시려면 아래 링크로 시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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