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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예쁜데
서울대출신라는 학력이 더 이뻐 보이게 하는
뇌섹녀 김태희는.
학창시절 말로 하지 않고 몸으로 대화를 했다고 한다.
동생에게 몸으로 대화한다는 김태희
김태희에겐 배우로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동생 이완이 있는데,
최근 문명특급에 출연한 김태희는
폭력적이었던 학창 시절에 대해 말하며
남동생들은 누나를 왜 그렇게 열받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동생 이완이 겐 말대신 늘 발차기가 먼저 나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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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일까 과거방송에서 이완은 누나 김태희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을 전하곤 했었다.
하루는 이완이 너무 열받게 하고
베란다 문을 닫았는데 당시열이 받은 김태희는
창문을 발로 차 깨고 들어가
동생을 발로차 응징했다며 밝게 웃으며 대답했다.
지금 가장가까이 있는 연하인 배우자 비는 앞으로
발로 응징당할 수 있으니 행동과 말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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