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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란 이유로
우리 공연 공짜로 보여줄 테니
통역일을 해달라는
공고를 냈던 슈퍼주니어가
무급 혹은 봉사라는 콘서트 백테이지
통역사를 구한다는 글이 논란이 되자
구인공고를 삭제를 하고 해명을 했다.
해명이라고 하는 말이
뉴질랜드와 호주는 이민국이라는
특성상 통역자원 봉사자가 빈번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 문제없다고
판단해 공고를 냈고
비난의 여론에
사과글을 올리며
통역비용은 지불할 거라고 했다.
과거 2년 전 강민경 구인광고논란과
김태리가 유튜브영상 번역재능기부
할 사람 구인공고를 내고
욕먹는 기사는 안 본 것인지
잊어버린 것인지
현지문화차이라고 생각해서인지
열정페이보다 더하다는 연예기획사들.
무급공고를 당당하게 또 다음연예인은
누가 될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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