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언급되는 아슬아슬한 선우은숙 유영재 결혼생활

배우 선우은숙은 전남편 이영하와 이혼 후
4살 연하 유영재와의 교제 두 달 만에

초고속으로 재혼했다.

결혼 전부터 말이 많던 선우은숙 유영재 재혼

둘의 결혼기사당시 유영재가 선우은숙
재력 보고 결혼하는 건 아니냐
선우은숙은 나이도 있는데 연애만 하지
뭔 그나이에 재혼이냐 걱정하는 말이 많았다.

그런 주위의 우려가 현재 방송에서 보이고 있는데
선우은숙은 수십억대 집을 두 채나 소유하고 있는 재력가인 반면
유영재는 재산이 상당이 없는편이라
다른 소비성향과 생활방식으로 갈등은 계속 있었다고 한다.

선우은숙은 방송에서 돈돈거리며
삼시세끼를 차려달라고 하는 유영재에게
서서히 질려하는 발언을하고,

유영재는 넓은 집에 살며 관리비는
자기가 낸다는 명목하에 난방비 아끼라는 소리를 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결국 선우은숙은

결혼은 왜 했지라며 눈물을 보였고
유영재는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하며
갈등을 보여줬다.
어느 부부에게서나 갈등은 있을 수 있지만
사랑에 눈이 멀어 주변말에 귀 닫고 한 재혼이다 보니
이런 관계가 안타깝기도 하다.

내사 전에 두 번 이혼은 없다고 했던 선우은숙

선우은숙은 사랑을 받고 싶어 하고

유영재는 선우은숙이 부모처럼 챙겨주길 바라니

앞으로의 결혼생활을 서로 어떻게 맞춰 나갈지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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