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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11년 차인 서장훈은 이혼 후
열애기사 한번 난적이 없다.
서장훈이 연애를 하지 못하는 이유
그 이유에 대해 서장훈은 본인이 출연 중인
연애의 참견이라는 프로에서
돌싱 연애에대한 생각을 말했다.
그는 먼저 이혼후 연애에 대한 두려움이
어마어마하다고 전하며
지금 이혼에 대한 인식은 좀 바뀌었지만
한 사람이 두 번 이혼하면 무조건 문제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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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인생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하게 생각을 하게 된다고 했다.
그리고 본인이 이혼경력이 있다보니
미혼여성의 만남은 마음의 짐이 있다고도 한다.
연애하기 전부터 두 번째 이혼을 생각하는
서장훈의 말이 안타깝기만 한데
연애가 곧 결혼연결은 아니니
이런저런 걱정부터 하지 말고
연애부터 한번 해보는 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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