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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라는 본업은 잊은 지
가장 비싼 집 더펜트하우스청담에 거주하면서
부동산사업을 통해 재산을 불려 가며
개인 sns에서 명품을 걸치고 자랑하던 고소영은
개인적으로 구입한 3억원의
명품내역을 비용처리해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한다.
돈이 차고 넘치면서 돈 씀씀이에는 매우
옹졸한 그녀는
스타이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고가의
명품들을 살 수밖에 없다며
"모델은 명품을 입어야 한다"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그렇게 수억씩 명품을 사고 걸치고 사진 찍어 올려도
엠버서더 한 번을 못하는 고소영에게
일부네티즌들은 돈에 환장한 거 아니냐는
의견이 다수이다.
서인영을 무서워한다는
그의 남편 장동건은 결혼 후에도
과거 주진모와 함께 여성들의 사진을
주고받으며 저렴한 말투로
여자들의 외모를 평가하며 만나온 듯한 정황의
카톡사생활 유출건을 보이더니
이렇게 돈 많은 부부는 또 한 번 비호감부부로
전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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