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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간다는 이유로 선배에게 뺨 50대 맞았다는 신동엽

by 아티0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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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 '오피스빌런'에서는
막말빌런과 감시빌런의 소재로 이야기를 했는데
신동엽은 신인이었을 때 선배로부터 
뺨을 50대맞은적 있다고 털어놨다.

 

 

 

 

 

 

 

 

승승장구하던 신동엽이 맘에 들지 않았던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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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1991년 SBS특체 개그맨으로
데뷔한 직후 재치있는 신동엽의 아이디어로 낸 코너인
'레일맨'이라는 코너 주연을 맡으며 '안녕하시렵니까'
라는 유행어로 승승장구했다. 

 

 

 

 

 

 

 

 

 

 

 

 


아무래도 인기가 많아지다보니 공채 개그맨들로부터
시기질투도 받고 따돌림도 받았다고한다.
그리고 능력없고 성깔만 있는 선배들은 그런 신동엽이 못마땅해
화장실로 불러서는 왜자꾸 나대냐고 하며 싸다구를 
때 기리도 했다고 한다.
그 당시엔 선배 개그맨이 후배 개그맨들을 향한 똥군기나 
아이디를 뺏는 일도 만연했다.

 

 

 

 

 

 

 

 


다행히도 신동엽은 이후에도 보란 듯이 
여러 프로그램에서 승승장구하고
폭력적이고 쓰레기 인성을 가진 선배는
그 이후 방송가에서 서서히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한다.
당시 신동엽은 뺨을 맞고 나서는 

'개그맨이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우자'
라고 생각했지만 화를내면 다 놓칠 것 같아서 

참았던 기억이 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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