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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서구적인 마스크로 데뷔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허진은
기고만장해져 촬영 중 자존심을 건들면
촬영장을 이탈하고
무슨 자신감인지
방송국 국장하고도 싸웠으며
동료배우 사미자와 전원주도
당시 허진의 시건방에 치를 떨었다고 한다.
방송계 퇴출된 뒤 생활고 겪은 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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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갑질로 방송계에서 한동안 퇴출됐고
그 후 그녀를 괘씸해해 찾는 곳이 없다 보니
30년간 배우로 제대로 된 수입이 없어 생활고를
겪게 된다.
그녀를 안타깝게 여긴 강부자가 김수현작가에게
섭외를 부탁했고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가정부
임실댁으로 복귀하지만 그녀의 모습은
과거 젊은 시절의 모습을 무색하게 한 초라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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