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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한다.
故 송해 이후 야심 차게 여성 MC로 발탁하되며
주목을 많이 받았으나
이후 시청률 하락과 전국노래자랑을 하기엔 젊으며
여자라 어울리지않는다며 MC하차 요구도 많았으나
당시 전국노래자랑측에선 하차교체 없다고
보도한 적이 있다.
하지만 불과 1년 6개월 만에 하차 통보이다.
KBS 측 일방적인 하차통보
하차통보는 그야말로 일방적으로
이뤄졌고 제작진 또한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통보라
김신영에게 MC교체 통보를 전하면서도
당황스러웠다고한다.
하차통보를 받은 김신영은
"이런 결정이 너무나 당황스럽지만
받아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KBS 측은 남자 진행자를 염두에 두고
김신영에게 MC교체를 통보했고
후임 유력한 새 MC로
거론되는 인물은 개그맨 남희석이라고 한다.
4대 보험 적용직장이라면 실업급여라도 받을 수
있을 것을...
김신영은 3월 9일 인천에서 진행하는 편,
마지막 녹화에 임할 예정이고
일방적 하차통보 이후 MC자리를
꿰찰 남자진행자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
해당블로그 내용은 아래링크 유튜브 shorts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Zlyq8o3Ij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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